장애 수양딸 성적 노리개 삼은 60대 '쇠고랑'
2009-07-02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3년 4월 정신지체가 있는 장애 여성 K(26)씨를 양녀로 데려와 함께 살면서 200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때리거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충북 청원군의 한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K씨를 넘겨받아 정식 입양을 하지 않은 채 수양딸로 삼아 집안일을 시키거나 성적인 노리개로 유린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