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명품 가방값이 2만9천원?..에이~아니잖아"

2009-07-03     유성용 기자

"어~명품 가방 값이 이렇게 싸~?"


2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명품브랜드 '가이거'의 에코백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명품브랜드 '가이거'와 공동으로 故 장욱진 화백의 그림을 넣고 유기농 면 소재로 만든 에코백을 선보이며 판매수익금은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