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레이디캐슬' 출연 "이제 은혜누나랑 놀거예요~"

2009-07-02     스포츠연예
매력(?)적인 썩소 한 번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이 꼬마 재벌로 변신한다.

왕석현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레이디캐슬'(제작 이김프로덕션,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지영수)에 재벌집 딸인 주인공 윤은혜의 사촌동생 역으로 캐스팅된 것.

'내조의 여왕'의 '태봉이'로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을 집사 역에 캐스팅하는 등 속속 배역을 확정짓고 있다.

'레이디캐슬'은 오는 7월 중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파트너'의 후속으로 8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왕석현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삼촌이 생겼어요'에 출연해 이휘재와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