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대놓고 '비'가 좋다..데이트 하고 싶다~

2009-07-03     스포츠 연예팀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가수 비에게 구애했다?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지’는 ‘메간폭스, 비에 구애 중’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메간폭스가 구애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달 9일 ‘트랜스포머 2’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했던 메간 폭스가 당시 비에게 수차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결국 거절  당했다는 내용. 또 ‘관심 없다’는 비 측의 반응도 포함됐다.

메간 폭스는 내한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가 셔츠를 벗은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굉장했다. 다시 한국에 오게 되면 꼭 비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또 지난 달 11일(현지시각)에는 호주의 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금 누구와 데이트를 하고 싶은가’라고 묻는 여성 진행자의 질문에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인 비와 하고 싶다.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비에 대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한편 또 다른 섹시 스타 제시카 고메즈는 명품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스타화보를 찍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