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본야스키 드림, 국내 드라마 'K-1 세계챔피언' 특별출연!

2009-07-03     스포츠 연예팀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ㆍ33)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에 출연하기 위해 오는 5일 오후 방한한다.

레미 본야스키는 방한 이틀째인 6일 오후 경기도 양평의 영어마을 촬영될 드라마 ‘드림’에 등장하는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 슈퍼스타코프의 CEO 강경탁(박상원 분)이 회사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파티에 참석하는 K-1 세계챔피언으로 특별출연한다.

이어 친구이자 슈퍼스타코프의 2인자인 남제일(주진모 분) 본부장과 강경탁 간의 첨예한 갈등의 단초를 제공한다. ‘드림’은 주진모, 김범, 박상원, 손담비, 오달수, 최여진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