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페라리 끌고 안방극장 컴백.. 럭셔리 진수 보여줄까?
2009-07-04 스포츠연예
배우 김혜수와 류시원이 세계적인 명차 페라리를 타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새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연출 오종록)에 출연중인 김혜수는 이례적으로 이탈리아 명품차 페라리의 협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진 것.
그동안 드라마에 협찬을 하지 않아온 세계적 슈퍼카 페라리 측은 "드라마와 업체 양측의 니즈가 맞아 협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일' 측은 "페라리가 드라마에 협찬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속에서 제대로 된 럭셔리카를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카를 타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김혜수와 류시원이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두 사람은 각각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마세라티를 타고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