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2NE1 '자극받을 수 있는 그룹" 극찬.. 평소 애정은?
2009-07-04 스포츠연예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1)이 2NE1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2NE1 TV’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2NE1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그룹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 매번 무대마다 계속 늘어가는 게 뚜렷하게 보이는 게 잘하는 증거”라고 극찬했다.
지드래곤은 2NE1의 첫방송이나 자켓 촬영때도 자신의 액세서리를 직접 챙겨주는 등 평소에도 애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드래곤 2NE1의 데뷔 타이틀곡인 ‘파이어(FIRE)’의 탄생과정도 소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