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인 "가수활동 당시 아무것도 못 먹게 했다?!"
2009-07-05 스포츠연예팀
레드삭스 출신 탤런트 채영인이 가수활동 당시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채영인은 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한다”며 “하지만 가수활동 당시 몸을 만들기 위해 뻥튀기 사탕 아이스크림 과자 빵 초콜릿 등 아무것도 못 먹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내가 먹을 것도 못 먹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문희준, 2PM(재범, 택연, 준수, 우영), 채영인, 오재미, 다비치(강민경), 한경일, 에이트(이현), 홍진영, 양원경, 월리, 사민, 앤써(영인), 백승희, 김태원, 조빈, 정주리, 김태현이 출연했다.
문희준은 이날 HOT 연습생 시절 잡채밥에 얽힌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