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유령논란,"CNN시청률 높이기 위한 조작"

2009-07-06     스포츠 연예팀
마이클 잭슨이 살았던 '네버랜드' 건물 내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 형상의 그림자가 포착 돼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일 미국 CNN의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에서 네버랜드 내부를 촬영, 생중계 됐다.

생중계 된 이 영상 속에서 복도 끝에 사람 형상의 한 그림자 형상이 나타나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이 포착된 것.

이를 본 네티즌 들은 "마이클 잭슨의 영혼이다, 시청률을 위한 CNN의 조작이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외신들은 당시 화면을 촬영한 CNN촬영기자가 "당시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의문을 일으킬 만한 그림자도 현장에서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