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 딸 공개..엄마닮아 미인이네~..'친구같은 모녀이야기'

2009-07-07     스포츠 연예팀

유지인이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두 딸 조희수(21), 조연수(20) 씨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유학중인 두 딸은 방학 중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엄마에게 용돈까지 줄 정도로 효녀.

언제나 딸들을 믿고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는 엄마 유지인과 엄마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하는 두 딸의 이야기가 방송으로 보여질 예정이다.

유지인은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 이승기와 함께 마음 약한 푼수 오영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은 7월 9일 오전 9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