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트폰' 70여개국 사로잡다, 글로벌 폰으로 우뚝!

2009-07-07     백진주 기자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제트`가 출시 한달만에 총 70여개 국가로 수출된다.

삼성전자는 `제트`가 지난달 50여개국에서 동시 론칭한데 이어 7월 이탈리아, 남아공, 멕시코 등 20여개국에 추가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한달안에 70여 개국에서 론칭한 제품은 삼성전자 휴대폰 사상 `제트`가 처음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 200만대를 돌파하며 삼성 휴대폰 중 가장 많은 선주문 기록을 세운 상태.

'제트'는 지난달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기술 전시회 `커뮤닉아시아 2009`에서 선보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글로벌 전략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