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유승호, 두 국민동생이 ‘문근영’ 밀어냈다!
2009-07-07 스포츠연예팀
'미스터피자'가 4년간 함께 했던 문근영 대신, 박보영, 유승호를 새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지난 2006년부터 문근영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여성들을 위한 피자"라는 슬로건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4년 동안 문근영이 모델로 활약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문근영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올해 하반기부터는 박보영, 유승호를 새로운 모델로 투입할 예정으로 두 사람은 7월 중 CF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피자는 젊 층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박보영과 유승호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MBC 특별기획 '선덕여왕'에서 김춘추로 등장하고 있으며, 박보영은 '과속스캔들' 흥행 이후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