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싱글하우스 최초공개 "청순함 넘어선 아줌마의 매력~"
2009-07-08 스포츠연예
윤손하는 MBC ‘기분 좋은 날’에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일본 싱글하우스와 남편 신재현씨, 10개월 된 아들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윤손하는 9년 째 일본에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원조 한류스타로 한국서 활동 당시 청순함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와는 상반된 다부진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고 이후 2006년 9월 쌍춘년 결혼으로 미시 탤런트 대열에 합류해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아들까지 둔 '줌마렐라'가 됐다.
지은 지 30년이나 지났다는 윤손하의 일본 싱글하우스는 외관과는 달리 감각 있는 인테리어 솜씨가 돋보이는 실내 모습에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윤손하의 싱글 하우스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은 물론 공간을 100% 활용한 공중의 수납장까지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었다.
윤손하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 많은 타지 생활이지만 ‘김치의 파워’ 하나로 버텨냈다”며 타국생활을 고충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