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영화배우 타이틀 버리고 스님되다?!
2009-07-08 스포츠 연예팀
홍콩 영화배우 왕조현이 불법에 귀의해 비구니가 됐다고 중국언론이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화배우 왕조현이 지난 6월 초순께 캐나나 뱅쿠버에 소재한 모 화교계 불사에 비구니로 출가했다고 7, 8일 연일 보도하고 있다.
중국 언론은 대만에 머물고 있는 왕 씨 가족들이 캐나다 뱅쿠버 소재 불사에 왕조현이 머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줬다고 보도했지만 본인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진위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