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프리면, 45세 연하 의붓손녀와 성관계 "3번째 결혼(?)" 충격
2009-07-10 스포츠연예팀
할리우드 외신 등에 따르면 모건 프리먼은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가 10대 때부터 함께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맺으려 했으며 이 때문에 현재 아내인 머너 콜리 리와 25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모건의 전 부인인 머나의 측근의 폭로로 알려지게 됐다.
의붓 손녀 에디나 하인즈는 모건 프리먼의 첫 번째 아내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자식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먼은 이와 관련해 "아무 것도 할 말이 없다"면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사진=로스엔젤레스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