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뮤지컬은 "터닝포인트"..마지막 무대 앞두고 소감 밝혀
2009-07-10 스포츠연예팀
배우 엄지원이 출연중인 뮤지컬 '기쁜 우리 젊은 날'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지원은 뮤지컬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주말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첫 무대에 오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기쁜 우리 젊은 날'은 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와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항상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도전하는 엄지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