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박명수 A형간염 투병..‘연예계 간염주의보’

2009-07-11     스포츠 연예팀

“민영원, 박명수의 공통점은?!”

최근 연예계에 때아닌 A형간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맹활약으로 주목받았던 민영원이 최근 A형 간염을 앓은 바 있고, 또 인기개그맨 박명수 역시 동일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순한 미모의 민영원은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유산'에서 여주인공인 한효주의 친구 혜리로 출연하던 중 A형 간염에 걸려 병원에 통원치료를 받은 바 있다.

민영원은 최근 한 스포츠지와 인터뷰를 통해 A형 간염으로 고생한 경험담을 설명하며 이후 자신이 황당소녀라는 닉네임이 붙은 사연을 소개했다.


민예원은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유산'에서 여주인공인 한효주의 친구 혜리로 출연하던 중 A형 간염에 걸려 통원치료를 받으며 A형간염의 공포를 체험한 바 있다.


이 일로 한달간 병원을 다니며 고생하기도 한 민영원은 이후 주위에 간염의 위험성을 알리는 간염전도사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