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댄스그룹 노이즈 ‘사랑만사’로 가요계 '무사안착~'

2009-07-11     스포츠 연예팀

왕년의 댄스그룹 노이즈가 컴백곡 ‘사랑만사’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댄스그룹 노이즈가 최근 지상파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과 '뮤직뱅크'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옛 가요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컴백곡 ‘사랑만사’는 마이애미풍의 중독성 강한 리듬에 희망적인 가사내용을 담고 있어 올 여름 일찍부터 대박조짐이 예상된다.


두 멤버 한상일, 홍종호, 권재범은 나이를 잊은 듯 옛 전성기 적 모습을 보여줘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0년대 댄스계를 주름잡았던 노이즈가 옛 명성을 되찾고 가요계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