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화끈한 2골 뒤에는 김성은이 있다?!
2009-07-13 스포츠연예
정조국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09 K리그 15라운드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전반 58초 만에 첫 골을 터뜨린데 이어 전반 8분에 또 다시 한 골을 성공시키면 팀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연인인 김성은을 향해 보내는 것으로 추측되는 멋진 골 세러머니로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12월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