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에게 포착(?)된 '조나스 브라더스'에 관심집중

2009-07-13     스포츠연예
레이디 가가의 충격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나스 브라더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조나스 브라더스 멤버들과 집단 성행위를 하고 싶다"는 돌출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는 케빈 조나스(Kevin Jonas, 20), 조 조나스(Joe Jonas, 19)와 닉 조나스(Nick Jonas, 16), 3명의 형제들로 구성된 밴드다.

현재 미국내에서 십대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돌 그룹으로 2006년에1집 It's About Time을, 2007년에 2집 Jonas Brothers를 발매했고 2008년 3집 A Little Bit Longer를 발매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투어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 하며 45개 도시 미국 순회 공연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국내 음악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왕성하다"며 "항상 밴드 남성 멤버들과 잔다. 그게 편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사진-네이버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