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민,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비상 "팬들의 사랑을 '땡겨'야죠~"
2009-07-13 스포츠연예
자수민은 지난 9일 대전에서 진행된 대전방송 '전국TOP10가요쇼'에 첫 출연해 데뷔곡 '땡겨'로 가창력과 멋진 무대매너로 새로운 트로트 기대주로 선배가수들의 극찬을 받았다.
7080 대표격 가수인 장계현과 최헌은 “차세대 트로트 샛별이 탄생되는 순간이었다. 세미 트로트의 신성으로 성장할 것” 이라고 극찬했으며 최헌은 “트로트 가수로는 드물게 훤칠한 키와 걸출한 음색을 지녔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이 같은 극찬에 자수민은 “대 선배들과 한 방송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영광스러운일이다”며 “칭찬해 준만큼 열심히 노력해 선배님들의 말씀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포털사이트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