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스탠퍼드대 교지서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소개
2009-07-13 스포츠연예
타블로는 최근 모교 교지에 "범상치 않은 스타일과 지적인 가사로 한국 음악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라는 내용의 글로 소개됐다.
교지에는 타블로와 에픽하이에 대한 활약상이 자세히 소개됐으며 그가 2008년 출간한 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에 대한 언급도 있다.
타블로는 스탠퍼드대 창작문예를 마치고 사회과학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연예계에 대표적인 브레인으로 통한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5월 미국과 일본 등지를 도는 월드투어를 마치고 유럽 지역에서의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