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엠넷 스캔들'서 일반인 임슬옹과 최초 커플 탄생 '눈길'
2009-07-14 스포츠연예팀
그동안 휘성, 2PM의 닉쿤, 김지석, F.T Island의 이홍기 등이 출연, 7일 간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지만 최종 커플 탄생을 앞두고 모두 실패해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런데 조권 편에서 마침내 최초의 커플 탄생이 성공한 것. 조권과 일반인 출연자 임슬옹은 데이트 초반부터 '커플 탄생'을 예감하는 상황들이 많이 있었다. 그만큼 제작진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컸다.
권영찬 PD는 "이후 이들이 좋은 친구로 지낼 것인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할 것인지는 둘 만이 아는 것"이라며 "이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이성 친구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손호영의 공연장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god 데니 안이 다음 '엠넷 스캔들'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 앞으로 7일 간의 달콤한 데이트를 공개한다. 이 모든 내용은 오는 15일(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