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고급 요구르트 '유기농 엔요' 출시

2009-07-14     이민재 기자
매일유업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고급 요구르트 `유기농 엔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온으로 50시간가량 발효하는 대신 12시간의 신선한 발효 공정을 통해 만들었다.

또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아카시아 식이섬유와 멕시코 선인장에서 채취한 아가베 시럽을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병당 용량은 80㎖로 판매가격은 4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