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김미려, '개그야'서 선덕여왕 패러디 "활력소 될까(?)"

2009-07-14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이혁재와 김미려가 부진에 빠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에 투입된다.

‘개그야’에서 이혁재와 김미려는 화제의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패러디, 활력소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김유신으로 분한 이혁재와 미실로 분한 김미려의 모습은 이르면 오는 2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그야'는 최근 심현섭 등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대대적인 코너 단행 등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