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깜짝 DJ 변신 '눈길'

2009-07-14     스포츠연예팀
김아중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했다.

동덕여대 선,후배 관계인 프로그램 DJ 박경림의 초청에 의해 이뤄진 MBC 라디오 표준 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 에서 김아중은 깜짝 일일 DJ 체험과 함께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보다가> 를 비롯한 그 동안 출연 작품들에 대한 에피소드 및 최근 근황에 대해 특유의 솔직하고 진솔한 화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청취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아중은“짧은 시간이지만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 현장을 직접 경험 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히며“귀를 통해 매일 밤 청취자 분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라디오는 드라마,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좋아하는 음악도 함께 공유하면서 청취자들과 생각을 함께 할 수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는 오늘 밤 10시 5분, MBC 표준 FM 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