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닮은 2세 올해 안에 가질 계획?"
2009-07-14 스포츠연예팀
14일 여성 월간지 레이디경향에 따르며, 나경은 아나운서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올해 안에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몇 명을 낳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남편인 국민 MC 유재석은 지난 4월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서서히 계획 중"이라며 "아이가 제 입은 좀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나 아나운서는 현재 현재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에서 22대 뽀미 언니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