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백댄서 지율 뜨니~ '냉면' 까지 덩실덩실~
2009-07-15 스포츠 연예팀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명카드라이브’가 부른 ‘냉면’의 백댄서 팀 ‘아이디묘’의 지율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율이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무대에서 깜직한 율동을 선보였기 때문. 현재 지율의 미니홈피에는 4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몰려 “귀엽다” “매력 있다” “연예인으로 데뷔하세요” “앞으로도 자주 보고 싶다”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방송이후 지율관련 검색어가 줄 곳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지율은 댄스 팀 ‘아이디묘’ 소속으로 동방신기, SS501 등의 백댄서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장영란의 ‘뿔났어’ 무대에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냉면’은 13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뒤 실시간, 일일차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관계자들은 ‘냉면’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치 못했다는 표정이다.
한편 이 곡의 원 가수가 될 뻔 했던 원투는 “제시카의 목소리에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양보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 곡들은 앨범으로 발매돼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사진-MBC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