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놀이터의 역습>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패러디 UCC
2009-07-15 스포츠 연예팀
마이클 보이 감독, 스타킹 스팸버그 제작의 2분 30초 가량의 <놀이터의 역습>은 놀이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로봇과 인간들의 얼음땡 놀이를 다루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샘(샤이아 라보프)의 범블비는 노란색 곰인형으로, 메간 폭스는 놀이터 목마 위의 여성으로 패러디해 UCC를 보는 내내 폭소를 유발시킨다.
또 영화에서 합체로봇 디베스테이터의 모래 흡수장면도 그대로 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UCC는 국내 네티즌이 제작해 수준급의 편집 실력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유머로 공개 즉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누구야?” “싱크로율 100% 센스에 감탄하다”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마이클 보이 차기작이 기대된다” 등의 호평을 늘어놓고 있다. (놀이터의 역습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