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결혼! 드디어 날 잡았다~ '12월11일'
2009-07-15 스포츠 연예팀
콜라병 몸매의 연기자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 FC서울)이 드디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탤런트 박수진과 축구선수 백지훈(수원 삼성) 커플과 함께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늘 20일이 딱 교제 1년을 맞게 된다.
현재 정조국 선수가 K-리그에 출전 중인 관계로 결혼 발표는 정식기자회견이 아닌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