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셋째 하율이 '귀엽고 앙증맞은 발' 공개~!

2009-07-15     스포츠 연예팀
션(본명 노승환)과 정혜영이 지난 6월 태어난 셋째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15일 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율이 너무 이뻐요’란 제목으로 세상의 빛을 받은지 딱 한 달이 된 하율이의 귀엽고 앙증맞은 발 사진을 공개했다.
6월14일 태어난 하율이는 하음이 누나와 하랑이 형을 가진 귀여운 막내가 됐다.

션의 하율이에 대한 “7월 14일 하율이가 태어 난지 한달이 됐다. 이제 3.4kg 된 하율이는 한 달 만에 하음이가 세상에 태어날때 몸무게가 됐다. 지금 하율이를 보면 한 달 만에 많이 큰 것 같은데 이제야 하음이가 태어날 때의 모습이라니. 다리가 너무 앙상해 보였는데 제법 살이 붙었고 하율이의 발도 많이 컸다”는 설명 속엔 그의 아들과 딸에 대한 사랑이 스며있었다.

이어 “하율이가 자신의 이름 뜻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삶으로 실천해나가는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한다”고 바람을 전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