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심심타파’ 일일 DJ 나서
2009-07-16 스포츠연예
슈퍼쥬니어 콘서트 준비로 자리를 비우게 된 신동을 대신해 15일 오후 ‘심심타파’ 일일DJ로 나선 우영은 김신영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심심타파’ 한 관계자는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얻고있는 2PM 멤버 중 특히 우영의 재치와 입담을 높이 사 신동의 대타로 점찍었다.
방송에 들어가기 전 우영은 “신영누나와 함께 신동 선배님을 대신해 DJ로 서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게스트로 서는 것이 아니라 DJ가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책임감이 든다”고 각오를 전했다.
2PM은 지난 4월 새로운 싱글 ‘2:00PM Time for change’로 컴백 ‘어겐 앤 어겐’(Again & again)과 ‘니가 밉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 단박에 최고의 인기그룹으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