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실신 하루만에 활동 재개 "역시 여장부!"

2009-07-16     스포츠 연예팀

과로로 입원한 가수 신지가 15일 퇴원해 활동을 재개했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신지가 빡빡한 일정으로 많이 지친 것 같다. 라디오 스케줄만 잡혀져 있는 상태라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라디오 스케줄 소화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며 16일 SBS ‘TV 동물농장’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점프업’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하던 중 지난 14일 과로로 실신해 병원에 입원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