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올해 안에는 유재석 2세 갖겠다!"

2009-07-16     스포츠 연예팀

나경은 아나운서가 남편 유재석의 2세를 올해 안에 갖겠다고 밝혔다.

나 아나운서는 최근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사실 2세 계획은 있는데, 정확히 언제쯤일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며 “올해 안에는 가질 생각이다. 몇 명을 낳을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일단 첫째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 보면 알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MBC ‘뽀뽀뽀 아이좋아’의 22대 뽀미 언니로 활약 중인 나 아나운서는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2세에 대한 생각이 날 때도 많다”며 “귀엽고 예쁜 아이들을 보면,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2006년 7월부터 2년간 교제를 해온 끝에 2008년 7월 6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