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여름철 입맛 깨우는'화볶이''파스타 스프'출시

2009-07-16     이민재 기자
CJ제일제당의 냉장식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은 여름철 간식시장을 겨냥해 컵 타입의 떡볶이 '화볶이'와 수프와 파스타를 하나의 포장에 담은 '양송이 파스타 스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화볶이'는 컵 형태의 용기에 떡볶이 떡(140g)과 소스(50g)가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소스와 떡을 섞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

판매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천280원이며,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36일이다.

'양송이 파스타 스프'는 양송이 수프에 파스타를 넣은 제품으로, 양송이 수프(200g) 2개와 파스타(30g) 2개 등 2인분이 들어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4천480원이며,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2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