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걸스' 라디오서 '원투'와 입담 대결 "만만치 않을 걸!"
2009-07-16 스포츠 연예팀
‘여자 노라조’라 불리는 신인 여성듀오 ‘고고걸스’가 라디오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17일 KBS 2라디오 ‘전현무의 프리웨이-프리웨이 휴게소’라는 코너에 출연한 ‘고고걸스’는 남성듀오 ‘원투’와 대결을 펼친다.
지나와 세라로 구성된 2인조 여성그룹 ‘고고걸스’는 스스로 ‘못생긴 외모’를 강조하며 복고풍의 펑크머리와 독특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고걸스’만의 엽기적인 콘셉트로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숨겨진 라이브 실력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고걸스’는 디지털싱글 ‘이쁜이 꽃분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