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노출로 논란 빚은 정은주 누구(?) "레이싱 모델 출신"
2009-07-16 스포츠연예팀
정은주는 지난 2007년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신예 레이싱걸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08년에는 KTF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얼굴을 알려 왔으며 올해 트로트 가수로 전격 변신, 데뷔 앨범 '누디티'를 들고 나왔다.
이 앨버에는 '짜릿짜릿'과 발라드 풍 트로트 곡 '상처' 등이 수록 돼 있다.
특히 지난 15일 1분 50초 가량의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스타킹을 찢고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 다리 사이로 카메라를 비추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정은주 소속사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래에 대한 반응도 체크할 겸 정은주의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몇 군데 사이트에 올렸다"며 "누디티 가수라는 컨셉트를 맞춘 것이다. 동영상 대부분은 녹음실에서 노래연습을 할 때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