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 선정성 논란, 노출.자세.행위 "야동 보는줄 알았다.."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레이싱걸 출신 정은주의 트로트 가수 데뷔곡인 ‘짜릿짜릿’ 홍보용 동영상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상반신을 노출하거나, 다리를 과도하게 벌린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 신체의 일부분을 의식적으로 만지거나 스타킹 찢기 등 동영상에는 자극적인 모습들이 담겨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로 비디오?” “도대체 이런 영상을 만든 목적이 뭐냐?” “홍보를 위한 영상이라지만 노출정도가 지나쳤다” “야동을 보는 줄 알았다”는 등 눈살을 찌푸렸다.
레이싱걸의 이미지 탈피가 아닌 새로운 제2의 인생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정은주는 2006년 레이싱걸로 데뷔해 이동통신사 화보 및 사진모델로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