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모델 '미란다 커'와 동거 중인 LA집 6억 털렸다..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올랜도 블룸(32)의 미국 LA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도둑은 창문을 통해 블룸의 집으로 들어왔으며 아주 비싼 시계 두 점을 포함 약 50만 달러 상당의 보석류를 훔쳐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액은 한화로 약 6억3천여만 원.
현재 올랜도 블룸은 여자친구인 미란다 커와 LA자택에 함께 살고 있던 터라 간담을 서늘케 했지만 때마침 여자친구는 시상식 때문에 뉴욕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