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드림, '김범 좋아 졸졸졸~'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지난해 KBS <내 사랑 금지옥엽>의 신예 홍아름이 SBS 월화드라마 <드림>에 합류했다.

현재 드림은 주진모, 손담비, 김범 등 화려한 출연진이 포진해 일명 드림팀으로 불리우고 있다.

드림에서 홍아름은 상큼 발랄한 신세대의 송유리 역으로 변신해 주인공 이장석(김범 분)에게 첫눈에 반해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역을 맡게 된다. 스물한 살 그의 나이에 걸 맞는 캐릭터를 홍아름이 얼마나 활기차고 생기 넘치게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