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만남> '가해자' 유영석 부상..'피해자' 김건모가 구원!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잘못된 만남’의 가해자 유영석이 다치자 피해자 김건모자 그 자리를 차지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한 유영석을 대신해 김건모가 일일 팀 리더가 되는 것.

유영석은 7월 초 심하게 넘어져 갈비뼈 4대가 부러지는 전치 8주의 심한 부상을 당했다. 일주일간 입원하며 치료 받았던 그는 현재는 방송활동과 헌정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밴드’는 김구라, 유영석, 신동엽, 탁재훈, 슈퍼주이너의 성민, 김정모, 서인영이 뭉친 록밴드다.

한편 유영석은 최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보다 5cm가 작은 사연을 털어놔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