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신이, 입맞추면 커플?..'너무 풋풋했어!'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파트너> 8회 방송에서 만취한 윤준(김동욱 분)이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고 상심한 최순이(신이 분)에게 “이마도 눈도 코도 입도 예쁘다”며 입술을 만지다 첫 키스를 감행했다.
하지만 다음날 “얘기 좀 하자”며 순이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자 준은 놀라 뛰쳐나가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은 흐린 채로 끝났다. 하지만 앞으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드라마 재미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K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