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아찔한 노출 드레스..'처음이 아니네?'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아찔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전세홍이 연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난해 영화제에서도 아찔한 의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16일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전세홍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가슴골이 깊게 파인 과감한 파란색 드레스를 입어 취재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적 있다.

전세홍은 미스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영화 ‘아기와 나’ ‘첫사랑’ ‘실종’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지난 16일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은 전세홍의 노출 드레스와 트로트로 데뷔하는 신인가수 정은주의 선정적인 홍보 영상물에 대한 논란이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