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 원더걸스와 비빔밥.."흥미롭고~기쁘다!"
2009-07-17 스포츠 연예팀
오는 24~26일 한국을 내한하는 호주 출신의 팝 가수 렌카(32)가 원더걸스를 만나고 싶어 했다.
‘2009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과의 e-메일 인터뷰에서 렌카는 “페레즈 힐튼의 블로그에서 원더걸스의 노래를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며 원더걸스를 만나고 싶어 했다.
렌카의 방한은 인천 송도 대우자동차 판매 부지에서 열릴 ‘펜타포트’에 출연하기 위한 것.
한편 렌카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이지만 대표곡인 ‘더 쇼(The Show)’로 달콤하고 유쾌한 멜로디와 소녀 같은 창법으로 ‘팝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