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차 바퀴 부풀어?~타이어회사 가봐"

2009-07-20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고가의 수입차를 팔고도 AS는 국산차 발밑도 못 쫒아가네요. 새 차 타이어 결함이 생기면 타이어 회사, 엔진 결함이 생기면 엔진 회사로 가서 알아보라고 말하는 자동차 회사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제가 바보입니다”

“수입차 업체가 국산차에서는 무상 수리되는 타이어 결함을 타이어 업체에 미루고 타이어 업체는 다시 소비자의 과실로 몰아붙였다”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기도 성남에 살고 있는 정 모(여.42세)씨는 지난 해 6월께 수입차인 ‘푸조’의 307SW 차량을 4천여만 원에 구입했다. 구입 후 3만km 정도 주행한 최근 정 씨의 한 지인은 타이어 옆면이 이상하다며 정비를 받아 보라고 권유했다.

실제로 자세히 살펴보니조수석 쪽 앞, 뒷 쪽 타이어의 특정 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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