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하루의 시작을 샤이니와 함께?!”

2009-07-18     스포츠 연예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가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팬임을 고백했다.

티파니는 18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휴대전화 알람으로 지정했다. 아침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래~굿모닝~’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시카는 “샤이니 멤버들이 나이가 어려서 더 눈이 가다.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샤이니가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