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문 아나운서, 2살 연하 여검사와 결혼~

2009-07-18     스포츠 연예팀
SBS 정석문 아나운서가 18일 2살 연하의 현직 여검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석문 아나운서의 예비신부는 경기도에 위치한 모 검찰지청에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SBS 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5년 SBS 올해의 아나운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