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령 남성 헨리 앨림엄,113세의 나이로 사망 2009-07-19 스포츠 연예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도 했던 세계 최고령 남성인 영국의 헨리 앨링엄 옹이 별세했다. 향년 113세. 영국 남부 오빙딘 소재 세인트 던스턴 요양원측은 앨링엄 옹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잠을 자던 중 숨졌다며 요양원의 모든 사람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앨링엄 옹은 지난 달 6일 113회 생일을 맞았으며, 19일 세계 최장수 남성으로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