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막내 공민지, '가수 활동 위해..고등학교 추억 포기했다!'

2009-07-19     스포츠 연예팀

“학교에 진학하면 가수활동에 대한 지원이 부족할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아이돌 그룹 2NE1의 막내 공민지(15)가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소속사 역시 공민지의 의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공민지는 오는 8월에 있을 검정고시 응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빅뱅의 대성, 승리, 원더걸스의 소회와 선미 등 많은 아이들 스타들이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택해 가수활동을 위해 공교육을 포기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