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망사드레스, 레드카펫의 뜨거운 감자! '처음 아니네~'

2009-07-19     스포츠 연예팀

정형돈 에픽하이 삼자돼면의 ‘전자깡패’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전세홍의 시스루 룩 패션이 최근 3일 동안 꾸준히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카펫위의 전세홍이 착용한 가슴골이 깊게 파여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드레스는 관객과 취재진, 현장에 있지 않던 네티즌들의 시선까지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 같은 전세홍의 레드카펫 노출의상이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처음이 아니란 사실에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가슴이 들여다보이는 과감한 노출의상을 선보인 것이다. (사진-연합뉴스)